시가를 즐기자! 히코네, 오미 하치만 및 오쓰

오쓰 기분 좋은 바람을 맞으면서 비와코 호수를 사이클링!

일본 최대급 규모의 호수, 비와코는 주위 약 200km로 요즘은 인기 있는 사이클링 명소이기도 하다. 사이클링 초심자부터 베테랑까지 자전거를 타고 비와코를 돌아보자. 오쓰 시내에 관광 명소를 돌아볼 때도 편리하다.

Biwako Bunka Park Sekishoan Teahouse Kusatsu Aquatic Botanical Garden “Mizu no Mori” Café Intro Shiga Miidera Temple Omi Jingu Shrine Lake Biwa Otsu Prince Hotel

비와코 오쓰 프린스호텔

호텔은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색다른 비와코 여행을 체험한다. 비와코 오쓰 프린스호텔을 출발하여 자전거로 돌아보자!

  • 1시간 400엔/대, 연장 시 추 가금액 200엔/1시간

오미신궁

오쓰는 1350년 전에는 일본의 수도였다. 나라나 교토보다도 오래됐다. 그 상징이었던 오미신궁은 인기 명소. 제신인 덴지텐노는 ‘오구라 백인일수’의 첫수의 작자여서 오미신궁은 가루타의 성지가 되어 매년 일본 전국대회를 개최하는 장소가 되었다.

  • 계단 위에 있는 빨간색 누각문은 오미신궁의 대표적인 풍경.

  • 일본의 첫 가루타의 전당

미이데라 절

일본 불교 천대종의 총본산인 미이데라 절은 시가현의 대표적 명소.역사적으로 유명한 오미팔경 중 하나인 ‘미이노반쇼’(미이 만종)이나 벤케이가 끌었다고 하는 종이 경내에 있다. 옛날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경내는 《바람의 검심》 등의 인기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

  • 옛날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로 시대극의 영화 촬영지로도 인기

  • 고난을 이겨온 인기 있는 절

  • 16세기부터 알려진 오미국 8곳의 절경 ‘오미팔경’, 미이의 만종은 그중 하나

카페 인트로

비와코 호수 동쪽면에 있는 가라스마 반도는 자전거 여행의 휴식 장소, 피크닉 장소로 최고. 가라스마 반도 입구에 있는 ‘카페 인트로’라는이름은 카페를 첫 시작으로 비와코 호수 주변을 즐겨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담겨 있다. 다양한 일품 샌드위치에 현지의 인기 레스토랑과 합작하여 만든 도시락, 음료 등은 모두 테이크 아웃 가능. 맛있는 샌드위치를 사서 즐겁게 피크닉 하자.

  • 비와코 호수를 따라 있는 작은 카페, 자전거 대여 서비스도 제공.

  • 시가현에서 생산한 식재료를 듬뿍 사용한 핫도그,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 캠프장 같은 분위기의 점내. 편안한 분위기가 만점

수생식물공원 미즈노모리

가라스마 반도에 있는 20년 역사의 수생식물공원은 수생식물을 테마로 사계절의 꽃을 즐길 수 있는 정원이다. 특히 매년 6,7월경은 연꽃, 수련이 활짝 피어 제철을 맞이한다. LOTUS관에는 온실이 설치되어 열대 원생의 수생식물도 볼 수 있다.

  • 공원 내의 아름다운 경치는 꼭 볼 것

  • 출입구에는 많은 꽃이 맞아준다

  • 온실 안에는 일본에서는 신기한 식물이나 수련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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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코 문화공원 다실 세키쇼안

비와코 호수 남쪽에 있는 비와코 문화공원 내에 있는 ‘세키쇼안’에서는 본격적인 일본 다도를 체험할 수 있다. 가루차를 마시면서 화과자를 먹고, 일본정원을 바라보면, 마치 교토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 지역의 전통 있는 화과자점 ‘가메야’가 세키쇼안을 위해 만든 오리지널 과자와 가루차는 절묘한 조화로 일본 특유의 조용하고 우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