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곽 옆의 겐큐엔에서 바라보는 천수각은 베스트샷의 명소.

  

• 히코네성의 천수는 특별히 높이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세부에 이르는 디자인의 치밀함과 흑백이면서도 균형적인 색채가 매우 아름답다.

  

• 오테문과 정문의 요체에 있는 '덴빙야구라'는 일본 전국시대 특유의 축성 구상이 충분히 활용되어, 적이 본성에 침입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멘타쿠미 자카퐁

시가에 오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일본 3대 소고기 중 하나인 오미 와규! 히코네성 바로 옆에 있는 우동전문점 “차카퐁”은이이 가문의1대번주 나오마사, 2대 나오타카, 3대 나오스케를 이미지해서 만든 3종의 우동메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2대 우동은 신선하고 부드러운 오미 와규 4장을 우동 위에 덮어 따끈따끈한 국물을 부어먹는 우동.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있는 오미 와규를 맛볼 수 있다.

• 2대 번주인 나오타카를 이미지한 우동은 샤브샤브에 사용되는 오미 소고기를 얹은 럭셔리 우동. 신선도가 뛰어난 오미 소고기의 부드럽고 뛰어난 상질의 고기 맛이 입안에 퍼져간다.

  

• 가게 안에는 이이 가문을 상징하는 붉은 갑옷이 장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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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 교바시 아카리칸

히코네성 주변으로 펼쳐진 ‘성하마을’은 ‘유메 교바시 캐슬로드’로 불리며, 지금도 옛 정취를 남긴 다양한 상점이 들어서 있다. 2대 번주 나오타카가 손짓하는 고양이에게 끌린 덕분에 난을 피하면서, 곳곳에 마네키네코가 나타나게 되었다고 알려져있으며,“유메 쿄바시 아카리”는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예쁜 일본 스타일 소품 외에도 히코네의 전통 양초 등도 있다. 관내에서는 오리지널 양초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 호텔에는 다양한 종류의 고양이 장식물이나 갖고 싶어지는 고양이 소품이 많습니다.

  

•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달마와 손으로 만든 귀여운 고양이 장식물 등 사랑스러운 잡화들로 가득하다.

  

• 관내에는 양초 공방이 있어서 등롱이나 캐릭터 양초, 일본식 양초 등 종류별 양초 만들기 체험 가능(1000엔부터).

  

다가타이샤

연명장수, 인연맺음, 액막이 등 효험으로 알려진 다가타이샤 신사는 파워스폿으로도 유명하다. 경건한 공기가 감도는 본전, 배전은 한층 더 장엄한 분위기. 신사 문 가까이에 있는 다이코바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어머니의 건강회복을 기원하기 위해 만든 다리, 빼곡히 달린 밥주걱 모양의 에마는 볼만한 가치가 있다.

• 부부의 신으로 알려진 이자나기 및 이자나미를 모시고 있으며, ‘좋은 인연’이나 ‘부부원만’ 기원하려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큰 새가 날개를 펼치고 있는 듯한 정전은 엄숙한 분위기가 감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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